울릉군, 경북도 `시군 대표 관광상품·야간 광광상품` 공모 선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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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전남억 작성일21-03-31 17:57 조회6,29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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↑↑ 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다이브하여 감상하고 힐링·체험 할 수 있는 '울릉 바다 속 이야기'. 사진제공=울릉군
[경북신문=전남억기자] 울릉군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시·군별 대표 관광상품(11개 선정) 및 야간 관광상품(10개 선정) 공모사업에서 23개 시·군 중 2개 분야에 선정됐다.
시·군별 대표 관광상품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다이브하여 감상하고 힐링·체험 할 수 있는 '울릉 바다 속 이야기'가 선정됐다. 지난 2019년 울릉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상품을 받아가는 '울릉도 스탬프투어', 2020년 울릉도 옛 주민이 다닌 길을 거니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 '울릉 힐링로드'가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.
올해 처음 시행된 야간 관광상품 공모에는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활용한 야간 음악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야간 볼거리가 전무하다시피 한 울릉도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'천국夜行(야행)' 관광 상품을 기획·신청하여 선정됐다.
김병수 울릉군수는 "이번 공모에 선정된 관광상품이 침체된 관광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"이라며, "앞으로 개별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·출시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한편 울릉군은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를 출시해 저렴하게 관광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운영 중에 있으며, 기타 다양한 관광상품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침체된 관광객 모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.
[경북신문=전남억기자] 울릉군은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시·군별 대표 관광상품(11개 선정) 및 야간 관광상품(10개 선정) 공모사업에서 23개 시·군 중 2개 분야에 선정됐다.
시·군별 대표 관광상품은 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다이브하여 감상하고 힐링·체험 할 수 있는 '울릉 바다 속 이야기'가 선정됐다. 지난 2019년 울릉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상품을 받아가는 '울릉도 스탬프투어', 2020년 울릉도 옛 주민이 다닌 길을 거니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 '울릉 힐링로드'가 선정된 데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.
올해 처음 시행된 야간 관광상품 공모에는 울릉천국 아트센터를 활용한 야간 음악회를 개최해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야간 볼거리가 전무하다시피 한 울릉도에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'천국夜行(야행)' 관광 상품을 기획·신청하여 선정됐다.
김병수 울릉군수는 "이번 공모에 선정된 관광상품이 침체된 관광경기를 회복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"이라며, "앞으로 개별여행객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그에 맞는 상품을 구성·출시해 변화하는 관광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"고 말했다.
한편 울릉군은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를 출시해 저렴하게 관광 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여 운영 중에 있으며, 기타 다양한 관광상품의 출시를 예정하고 있어 침체된 관광객 모객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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